경기도는 여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, 여주시 하동 20만㎡ 지역에서 옛 제일시장 부지 복합개발 및 공영주차장 건립, 세종시장 테마거리 조성, 중앙통 상권 활력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여행 스테이션, 남한강 테라스, 여주 잇(it)길, 수선거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보행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원도심 상권의 활력을 회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중앙동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성장해 여주의 행정·상업 중심지로 자리 잡았지만, 최근 신도시 개발과 대형유통업체 입점 등으로 상권이 약해져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회복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2409481317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